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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복자
나는 평신도 사역자 송광보 집사의 순수한 열정을 사랑한다. 그의 글에는 신앙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거룩한 소망이 꿈틀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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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송광보
페이지수 : 3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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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

나는 평신도 사역자 송광보 집사의 순수한 열정을 사랑한다. 그의 글에는 신앙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거룩한 소망이 꿈틀대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신앙의 정복자를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이상철 │황금박쥐 군인교회 목사

육사 생도시절,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활약한 ‘마라나타’ 찬양팀 리더로서 소대원을 살리고자 기록한 기도시집에 이어, 야전에서 부대원과 함께 체험한 은혜의 책 [FAITH]로 군 복음화에 전력투구한 그가  이국땅 이라크에서 자이툰 부대원들과 함께 저주받았다고 믿는 쿠르드족에게 주님이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정복자]를 써내려갔다. 이 책을 통하여 젊은이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
♣ 이흥주 │육사교회 화랑선교원 목사

40년 광야 생활을 온전히 이겨낸 승리자요 가나안 땅을 대상으로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했던 여호수아. 이라크 광야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와 적지종심작전 부대인 특전사 중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저자. 저자가 정복자의 모델로 제시한 여호수아가 자꾸 오버랩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참된 기독군인으로서 그리고 참된 하나님의 정복자로서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 목적을 알기에 본인 스스로의 사명을 깊이 갈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기쁘게 추천한다.
♣ 정재원 │자이툰 교회 목사

필자는 참되신 정복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흑암의 권세에 갇힌 청년들이 회복될 것을 꿈꾼다. 그를 이라크에 보내시고 정복자의 위대한 능력을 창조의 땅에서 맛보게 하시며 생동감있는 글을 쓰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님의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정복자의 또 다른 은혜가 퍼져나가기를 확신한다.
♣ 송홍연 │승리교회 담임목사

내가 그를 처음 본 것은 육사 3학년 때였다. 그 때부터 그는 찬양팀의 리더로서 영성 깊은 신앙인이자 군인이었다. 작전, 훈련, 업무 등으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군인이라는 직업이 한결같은 믿음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송광보 형제는 강하게 연단되어진 정금처럼 뿌리 깊은 영성 신앙자로 한 단계 성숙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이 마지막 때에 더 크게 쓰임 받아 군복 입은 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신하며 추천한다.
♣ 유윤진 │해군1함대 고속정 정장. 대위

지금까지는 수많은 대군을 이끄는 지도자보다,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장교 송광보! 하나님을 향한 그의 순수와 열정을 보노라면 거침없이 성경속의 한 인물이 떠오른다. -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그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정복자로서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역설한다.
♣ 이정완 │그룹 [링크] 베이시스트

 

◀ 저자소개 ▶ 송광보

군 복음화를 향한 열정으로 전후방 부대에서 경배와 찬양팀을 이끌고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특전사 청년장교!
불굴의 전투력과 용맹으로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창조의 땅을 지키듯이,믿음과 영성과 뜨거운 하나님 사랑으로 신본주의 삶을 외치며 상실한 비전과 꿈을 회복시키는 차세대 지도자를 꿈꾸는 정복자이다.
그는 교회는 다니지만 무늬만 크리스천인 청년들을 향해, 드라마와 영화를 더 재미있어 하는 크리스천들을 향해, 한 번 사는 인생에서 찰나적인 감동에 목숨 걸지 말고 진짜 크리스천의 삶을 살고, 천국의 맛을 경험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자고 역설한다.
그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광야의 묵상을 통해 새벽마다 청년 여호수아의 믿음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육군사관학교 졸업하고, 저서로는 《The Fairh》, 《당신을 향한 떨림은 그치지 않겠습니다》가 있다.


◀ 차례 ▶

떠나며
상실의 시대 - 정복할 청년이여 일어나라

1부  소망의 불꽃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1장  최초의 꿈
 2장  꿈꾸는 두 청년
 3장  떠나지 못한 이유

2부 도전의 날개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4장  정탐꾼을 보내다
 5장  정복할 땅
 6장  이름을 바꾸시다
 7장  정복자의 소명

3부  택함의 축복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자 없으리라    

 8장  부르심
 9장  정탐꾼과 기생 라합
10장  여리고 정복
11장  순종의 파워

4부  믿음의 유산  │오늘날 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2장  경건의 연습
13장  정복자의 노래
14장  갈렙의 신앙
15장  정복자의 결국

부 록 │ 창조과학 강의록
에필로그  

 


◀ 떠나며 ▶-----------------------------------------------------------------------

“하나님 ….”
하나님을 부르시던 아버지의 기도가 그쳤다.
아버지로부터 울려오는 큰 떨림이 아버지의 목소리를 타고
나의 가슴을 흔들고 있었다.
내 머리 위에 손을 얹으시고 기도하시던 아버지의 음성이 떨리고 있음을 깨달은 순간, 무릎 꿇고 기도하던 내 가슴 속에서 갑자기 뜨거운 무엇인가가 꿈틀거렸다. 가슴이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눈물 흘려서는 안 된다는 나의 의지는 어디로 가고,
그 뜨거운 것들이 어느덧 눈물이 되어 소리 없이 흐르고 있었다.
“이것이었던가?”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이 사랑의 크기는 …
거대한 파도처럼 나를 휩싸고 도는 이 떨림은 ….”
내 머리 위에 놓여진 아버지의 손은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을 부르는 아버지의 음성은 어느덧 평온을 되찾고, 아들을 보내시며 마지막으로 축복하는 기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 …
이 아들이 가는 걸음을 이미 알고 계시며
친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함께 하여주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제 떠나는 이 걸음을 축복하시고
아들의 지경을 넓혀 주시사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아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렇게 아버지는 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한 사랑하는 아내 지혜와 너무도 어린, 그래서 잠시의 이별을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두 딸, 수아와 하늘이가 해맑게 웃고 있었다.

그 날.
나는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의 끝을 보았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사랑의 깊이가 나에게 다가왔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신비를 이제야 어렴풋이 그려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아무도 볼 수 없는 나의 가슴에 한 올 한 올 소중히 새기고 또 새겼다.
이라크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 사랑을 다시 가슴으로 그려 본다. 내 가슴을 덮어버린 이 사랑과 감사가 광야의 끝에서도 나를 붙들리라. 그 사랑과 함께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도 더욱 자라고 있었다.
그렇게 떠나온 걸음이었다.
어느덧 예정된 시간들은 흘러가고 나는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다.
떠나던 날 아버지의 기도, 그 기도의 떨림을 고이 간직한 채로 ….
그리고 아들의 영적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격하여
광야의 밤을 타고 묵상한 기록들을 품에 안고서 ….

 

◀ 상실의 시대 ▶-----------------------------------------------------------------------

 정복할 청년이여 일어나라!

이 시대를 보며 떠오르는 한 단어는 “상실”이다.
꿈을 꾸어야 할 청년들은 비전을 상실하고, 비전을 제시해야 할 장년들은 당 짓기와 성적타락에 빠져 내일을 상실하고, 내일을 소망해야 할 아이들은 전쟁과 가난 속에 미래를 상실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신 예수님의 명령에도 이 땅의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고, 세상의 제자가 되어 버렸다. 사람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조차 사탄의 지배 아래 폭력과 거짓과 음란으로 얼룩져 버렸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꿈과 비전을 상실한 이 시대에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세상에서 크리스천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진심으로 기대하셨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사탄의 전략에 패하여 사탄이 흔드는 대로 요동치는 뿌리 얕은 갈대의 모습이었을까?
분명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조하신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힘 있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 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분명한 삶의 목적과 의미가 있다.

따를 리더가 없는 시대!
좇을 비전을 상실한 시대!
이 혼돈과 흑암의 시대는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이 땅을 정복할 하나님의 정복자를 부르고 있다. 그 부름의 시작을 나는 광야의 긴 묵상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여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바다보다 깊은 사모함으로 회막(성전)을 떠나지 않았던 한 청년이 있다. 모세를 수종들던 때부터 약속의 땅을 가슴에 품은 한 청년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청년의 꿈을 친히 이루어 주셨다.

정복자 청년 여호수아!
나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당신에게도 하나님을 향한 꿈과 비전이 여호수아처럼 타오르기를 소망한다. 이 상실의 시대에 당당한 크리스천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진정한 예배자의 삶을 회복하길 기도한다.
하나님을 상실한 이 시대를 향한 기독 청년들의 뜨거운 가슴앓이가 이 책을 통해 시작되기를 소망한다. 가슴앓이는 어떤 대가도 없다.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의 피 묻은 복음에 감동된 자에게 허락된 사랑의 열병이다. 이 열병이 무섭게 퍼져가야 한다. 더 이상 거짓과 음란과 다툼으로 세상이 채워져서는 안 된다.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증인의 삶을 살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은 우리가 세상 것으로 세상을 누려야 할 때가 아니다.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순결한 신부의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하루를 불태워야 할 때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열병을 심하게 앓았던 청년 여호수아를 추억하며, 오늘 당신의 잔잔한 일상에 하늘의 폭풍이 휘몰아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가슴판에 이 고백들을 기록하여 주시리라. 기억하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앞서 가신다. 당신은 그냥 따르기만 하라. 그리하면 열방을 주시리라.
지금도 전후방 각지에서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는 군 선교사들과 북한과 세계 열방에서 복음의 씨를 뿌리는 주님의 정복자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으며, 부족한 이 책을 통해 당신도 그 아름다운 사역의 주인공이 되기로 작정하기를 소망한다. 할렐루야!

차세대 지도자를 꿈꾸는 정복자여, 이제 일어나라!

이라크, 빈 들에서
송 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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