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서와 천국은 처음이지
모두가 삶이 힘들고 더 이상 견디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 때에 행복을 외치는 사람이 있다.
이제 더는 후회하지 말라고, 바쁘다는 이유로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외면하지 말라고,
지금 이 삶에서도 천국을 살아낼 수 있다고 말이다.
한 평생 자기계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기 스스로 우뚝 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임을 믿으라고 가르쳤던 명강사가 모든 것을 경험한 후
이제야 고백하는 솔직한 이야기이다.
안티기독교 교관의 마음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의지박약자’로 치부하며
교회를 비난하며 신앙을 쓸모없는 것으로 대적했던 저자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며 상상도 못했던 천국의 삶이 시작되었다.
저자처럼 외면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차마 버릴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이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부록 심플한 Q&A를 통해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던 물음들에
속 시원히 답한다.
이런 분들에게 천국을 선물합니다.
- 하루하루 힘든 삶 속에서 어려움과 근심, 좌절을 겪고 있는 사람
- 인생에 대한 의문과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
- 기독교 신앙에 의문과 궁금증을 가진 사람
- 기독교를 오해하거나 거부감을 느끼고 신앙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사람
- 믿지 않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알고 지혜롭게 전도하고 싶은 사람
- 교회를 다니지만 아직 기독교 기본 진리를 잘 모르는 사람
- 넌크리스천 친구를 가진 기독교인
QUOTATION
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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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_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이 나오는 소설이야기’ 정도로 들린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굳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비유하자면 “번개 칠 때 쇠꼬챙이를 들고 서 있어봐. 번개에 감전되면 그 전류에 의해 간혹 슈퍼맨의 파워가 생길 수 있대”라는 이야기와 맞먹을 정도? 저의 경우엔 그랬습니다.
17p_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다면서 왜 다른 종교를 만들게 두었나요? 교회에 다니면서 사기 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가요? 나쁜 짓 하면서 돈 잘 버는 사람들을 왜 하나님이 그냥 두나요?...... 만약 누군가가 이 질문들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이나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라고 자꾸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그래도 내가 거부했을까? 그래도 내가 바뀌지 않았을까?
23p_
“신앙을 꼭 가져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라고 한다면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 답은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를 알아가면서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라고요...... 개인이 필요에 의해 선택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었어요. 이건 인간이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팩트’를 체크하고 정립시켜 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인간은 누가 만들었는가?” “세상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등,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원초적 사실들을 체크하고 탐구하는 것이 바로 제 출발이었어요.
27p_
이제 와서 이야기지만 솔직히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는 이런 답답함이 있었거든요. ‘왜 좋아도 잠깐 동안만 좋을까? 왜 채워져도 곧바로 허전함을 느낄까? 왜 작은 스트레스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힘들고 아픈데, 반대로 행복한 감정은 왜 이렇게 생기기 어려운 걸까? 원래 인생은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라고 만들어진 것일까? 도대체 왜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도 마음속 씁쓸한 생각에 우울해 지는 것일까? 왜 사냐고 물어보면 속 시원히 답을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진짜로 나는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일까? 진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짜 행복은 무엇일까?’
CONTENT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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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추천사
머리말
01 신앙을 꼭 가져야 해
02 당신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03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
04 전지전능한 하나님? 왜 그러셨어요
05 하나님 히스토리 history
06 예수님은 진짜로 부활했을까?
07 천국과 지옥은 정말 있을까?
08 도대체 어떤 죄인인가요?
09 아름다운 구속! 내 안에 자유!
10 하나님을 믿는 건가요? 교회를 믿는 건가요?
11 보셔요! 살아 계시잖아요!
12 축복편지
부록 심플한 Q&A
AUTHOR
저자
│
JEREMY
3개국 글로벌 유통기업을 경영하는 CEO.다수의 자기계발 서적을 저술한 작가이면서 자기계발 명강사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 ‘강의코칭’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고, 인생은 자기 스스로가 주인이라는 ‘자기경영’을 가르치면서
신앙인들을 ‘의지박약자’로 취급하며 48년을 살았다. 그러던 중 과학적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기존의 가치관이 산산조각 나게 되고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이 후회될수록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진실만이라도 알려줘야겠다는
강한 감동을 느낀 저자는 매일을 천국으로 사는 안내서를 쓰게 되었다.
현재 주식회사 THE ORGA의 대표이사이자 미국과 태국에서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세계 최고의 명강사를 꿈꿔라」, 「살면서 반드시 넘어야 할 33가지 태클」, 「뉴컨슈머리즘 비즈슈머」 등이 있다.
어서와 천국은 처음이지